동아오츠카,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공식음료 후원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0 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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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는 선수와 팬들이 호흡을 맞추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열기를 더했고,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2개 팀(K-스타, V-스타)이 격돌해 K-스타가 승리를 차지했다.

 

 동아오츠카가 지난 27일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또 동아오츠카는 선수들과 관객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는 료헤이(한국전력) 선수가 차지해 한국배구연맹(KOVO)이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료헤이 선수의 득점 수에 따라 포카리스웨트 총 3000병을 인천지역 엘리트 선수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앞으로도 사계절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KOVO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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