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전원주택 '벨라루체힐' 분양..."서울서 서종까지 40분거리"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0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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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신혜정 기자]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재의 전원주택 '벨라루체힐'이 분양을 진행중이다.  

 

서울 강남과 40여분의 근접거리의 수도권 전원주택으로 서울과 근거리의 이점 뿐 아니라, 황순원 문학촌, 양수리, 두물머리, 북한강자락 등 주변의 산과 강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자연 환경속에 위치한 입지조건의 타운하우스 단지다.


3가지(47평, 55평, 60평) 평형의 벨라루체힐은 평형에 따른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157평형 대지의 47평형 3호 주택은 거실과 주방이 2층에 있어 부부생활공간의 독립성이 보장 되는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으로 1층은 손님이나 자녀를 위해 사용할 수 있고, 2층은 부부 전용 공간으로 1층보다 더 넒고 편리하다. 2층에 마련된 넓은 테라스는 분위기 뿐만 아니라 실용성 면에서도 우수한 배치를 자랑한다. 

55평형의 개성있는 주택은 가족을 위한 공간임과 동시에 파티를 위한 공간을 고려한 주택이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중앙 계단을 통해 각층의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꼭대기 주택의 하늘의 해와 별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방과 거실에서 한번, 2층 테라스에서 또 한 번 채광을 느낄 수 잇으며, 각층마다 개별 공간을 확보했다. 한층 한층 오를 때마다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계단형 구조와 172평의 대지와 개인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

60평형의 힐링하우스는 224평의 대지와 정원이 전원생활의 풍요로움을 전달한다. 현대적인 감각의 외관에 1층의 넒은 거실과 안방, 그리고 주방과 다용도실 등 공간을 갖추고 있다. 2층에도 주방공간을 뒀다. 

주말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수영장과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2층 베란다에도 파티장소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수 많은 수납공간의 주방은 모든 창을 높게 디자인하여 자연의 풍광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벨라루체힐 분양 관계자는 “고객들이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속도를 내어서 건축중"이라며 "아름다운 공간, 쾌적한 공간, 편안한 전원생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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