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서해 대표 관광지 영흥도에 들어선다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8 14:00:16
  • -
  • +
  • 인쇄

 

[하비엔=신혜정 기자] 섬이 많은 인천 옹진군에서 가장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섬 중 하나가 영흥도다. 서울에서 불과 60㎞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데다 서어나무군락지와 통일사 등 다양한 불거리를 갖추고 있어 연간 35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다. 

 

전국에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해 영흥도 내 장경리해수욕장과 십리포해수욕장에는 주말, 휴일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석양을 보기 위해 찾는다.

 

이런 영흥도에서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주요 입지에 7개 층에 약 400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가 들어선다.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9.67㎡에 총 7개층으로 이루어진 복합리조트로, 400여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평형 구성은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들 평형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경치가 아름다운 영흥도 안에서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을 입지로 선정해 전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고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마련돼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 객실을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복층구조로 설계하고,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감해 최고급 리조트다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하나의 객실을 3층의 공간으로 설계하고, 루프탑에 프라이빗풀과 데이베드를 갖춰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하이엔드 휴양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기존 생활형숙박시설에서 볼 수 없던 프라이빗 비치, 특급호텔 규모 이상의 인피니티 풀, 컨벤션, 회의실, 대형식당을 비롯해 남여 휘트니스센터, 키즈존, 스크린골프장, 게임장, 노래방, 편의점, 빨래방, 커피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어디서든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쎄시오는 영흥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라는 영흥도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이미 수많은 잠재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분양 성적을 충분히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최근 서울시 삼성동169-23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분양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