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818 데킬라’ 국내 론칭…‘더 현대 서울’서 팝업 진행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6 1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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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세계적 모델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를 국내 최초로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3일~3월7일 서울 영등포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를 100% 사용하는 ‘818 데킬라’는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에잇리저브’ 4개 제품을 선보이고, 각 브랜드별로 3주에서 8년 정도 숙성과정을 거친다. 

 

 세계적 모델 캔달 제너(왼쪽)와 ‘818 데킬라’ 제품. [사진=국순당]

 

‘818 데킬라’는 특히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13개 주류 시음대회에서 43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미국 닐슨 리서치 기준 2021년 신규 론칭 스피릿 부분 1위, 인스타그램 데킬라 팔로워수 1위, 쉥켄 뉴스 데일리 선정 2021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에 각각 선정됐다. 

 

이번 한국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818 데킬라’ 공식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 3종을 판매하고, ‘818 데킬라’ 구매고객에게 굿즈를 제공(한정수량)한다. 또 다음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818 데킬라’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및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14살 때부터 모델활동을 시작한 캔달 제너는 2억900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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