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서식품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일~3월5일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포토 스폿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스타필드 하남점은 2~15일 1층 사우스 아트리움과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된다. 또 스타필드 고양점은 오는 21일~3월5일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 동서식품의 ‘오레오 밸런타인데이 팝업스토어’. [사진=동서식품] |
이번 팝업스토어는 ‘러브, 오레오’를 주제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정을 담은 ‘메이즈존’과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메이즈존’은 터치스크린 게임, 볼 풀장, 10초 영상 촬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7개 코스가 마련됐다. 또 ‘플레이존’은 나만의 밸런타인 오레오를 직접 꾸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레오 제품과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이수아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밸런타인 시즌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레오를 즐길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레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