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넷플릭스 FHD 재생 지원 고성능 태블릿PC '아이뮤즈 컨버터11' 출시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7 0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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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신혜정 기자] 노트북, 태블릿PC를 전문적으로 제작 및 판매하는 주식회사 포유디지탈이 최근 넷플릭스 FHD 재생을 지원하는 고성능 태블릿PC ‘아이뮤즈 컨버터11’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로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세계 최대 영상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의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고 있으나 넷플릭스 FHD 영상 재생 기능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 가운데 극소수(삼성, 애플, 화웨이 1모델)만이 지원한다고 알려져 있다.

 

포유디지탈의 ‘아이뮤즈 컨버터11’은 일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아닌 PC에 가까운 고성능 윈도우 전용 제품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모두 이용 가능해 활용도 역시 높다. 도킹 키보드를 제거하면 태블릿으로 이용할 수 있고, 키보드 장착 시엔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휴대성이 뛰어남과 동시에 윈도우OS 기반에 노트북과 같은 성능을 구현,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AR 지원, 학습용 앱을 위한 G센서 및 자이로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교육용 태블릿으로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윈도우 태블릿임에도 스타일러스 펜 및 전용 도킹 키보드를 지원하여 대학생 필기용, 중고등학생 디지털 교육용으로 활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펜 프로토콜 (MPP) 2.0과 프리시젼 터치 패널을 지원해 4096 필압 및 틸트(기울임)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손에 달라붙는 듯한 터치감과 속도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XoDo 등 필기앱(PDF위에 쓰기 등등) 활용이나 영상 캡쳐 이미지 삽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전면 200만, 후면 500만 오토포커스 카메라를 장착해 고화질 화상 회의가 가능하고 홀센서로 인해 키보드를 닫으면 디스플레이가 꺼지고 열면 켜지는 스마트 커버 키보드를 지원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했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영화 등 영상감상은 물론 학습, 업무 등 전천후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고성능 태블릿 ‘아이뮤즈 컨버터11’는 코로나시대의 즐거운 비대면 생활을 위한 필수품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포유디지탈의 윈도우 전용 태블릿 ‘아이뮤즈 컨버터11’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 확인 및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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