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023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 ‘부귀영화’의 단독 공식 후원사로서 영화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이번 후원은 차세대 영화인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한국 영화산업을 함께 이끌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 2023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홍정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작품 상영·네트워킹 행사·시상 등 영화제 전반을 지원한다”며 “향후 한국의 영화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영화인의 열정과 도전의 길을 동료로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걷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는 내달 3~5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리고, 정규과정과 장편과정의 졸업작품 및 실습작품 총 3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영화아카데미는 허진호·봉준호·장준환·김태용·최동훈 감독 등 8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내 영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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