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투티에, ‘소격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외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12-21 15: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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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유정 기자] 12월 넷 째 주를 맞은 패션 업계는 겨울 컬렉션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투티에(TOUT Y EST)가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투티에]

 

투티에(TOUT Y EST)는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티에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날로그 감성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다”며 “다양한 미술관 및 갤러리가 밀집되어 있는 문화적 중심지에서 투티에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안에서 투티에의 스테디셀러인 파라렐백·로케백 등의 기존 라인과 함께 2022년 겨울 신제품과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날로그 감성이 두드러지는 빈티지한 무드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린 다채로운 레더 제품을 선보여 온 투티에는 론칭 이후 4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팝업스토어에서는 영국 사진 작가와의 협업, 각 시즌의 테마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컨셉과 제품 등으로 주목받았다.

 

▲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WMM STUDIOS)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메인 컬렉션인 ‘RTW(Ready To Wear)’ 라인과 ‘에센셜’ 라인의 맨투맨 일부를 만날 수 있다. 이외 코트류·클래식한 체크 울 자켓·부클집업 니트·스트라이프 코트와 핑크, 블루 등의 화사한 색감의 니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 관계자는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는 클래식에 동시대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라며 “최근 매니시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코트와 자켓 등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가능한 22F/W 컬렉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2F/W 컬렉션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WMM 로고 삭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캡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 아이더가 보온성에 친환경 가치를 더한 ‘패딩 방한화 2종’을 선보였다. [사진=아이더]

 

아이더는 보온성에 친환경 가치를 더한 ‘패딩 방한화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방한화 2종은 보온 충전재가 적용된 패딩 스타일로 한겨울에도 발을 따뜻하게 지켜준다. 또 친환경 공법으로 발수 가공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높은 활용도는 물론 친환경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미드컷 패딩 부츠 ‘아이스 브레이커’는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하는 다운 대체 소재 ‘3M 신슐레이트’를 적용했다. 탁월한 내구성과 접지력을 발휘하는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이 적용됐고,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반사하는 3M 스카치 라이트로 안전성을 높였다. 

 

‘본 파이어’는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뮬 타입 방한화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이엑스그립(EX-GRIP)이 사용돼 눈길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캠핑, 트레킹 등을 즐기기 위해 방한화를 찾는 소비자분들이 많다”며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갖춘 아이더 패딩 방한화와 함께 올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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