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협약 체결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4 13: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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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과 인천M파크매매조합 김창국 조합장

 

[하비엔=신혜정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11일 인천M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김창국)과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한 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으로 자동차를 진단하고 평가함으로써 거래 시 소비자 알 권리를 확보하여 소비자보호를 위해 도입된 자격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인천M파크매매사업조합 매매종사자에 대한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 및 자동차진단평가사 활성화에 관한 제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진단보증협회 정욱회장은 “자동차친단평가사가 매매업계에서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엠파크매매조합에 감사드리며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유통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파크조합 김창국조합장도 “최근 대기업이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시점에 조합 소속 매매종사자들이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을 취득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회의 관심과 지원이 인천M파크매매사업조합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어 조합장으로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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