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홈인테리어 브랜드 코지네스트는 최근 모달소재를 활용한 모달 차렵이불과 모달100이불 등을 인터넷과 직영점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모달은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있는 소재로 모달과 친화력이 좋은 면과 혼방하면, 내구성과 사용감에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수면 중 뒤척임으로 인해 땀 등의 분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능성 소재가 함유되어 있는 침구세트·이불세트는 원활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달소재는 너도밤나무 펄프를 원료로 면에 비해 수축이 적고 탄성 회복률이 좋아 형체 안정성이 뛰어나며, 반복 세탁에도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점이 특징으로 이불 및 패드 등에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모달패드의 레이먼 모달은 겉감을 모달 100% 60수 평직 프린트에 충전재는 폴리에스터 100%를 활용하고 있다.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양면패드도 있어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고 그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얇은 솜이 누벼져 있고 쿠션감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지네스트의 모달차렵이불은 같은 모달이지만 마이크로 모달 원사와 친화력이 좋은 면을 혼방하고 특수사를 이용해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가진 원단으로 쟈카드로 표현된 무늬가 일반적인 모달 제품과 터치감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코지네스트의 모달소재로 제작된 다양한 침구류는 여러 색상과 패턴이 있어 소비자의 집안 분위기에 맞춰 구상이 가능하다. 또한 집 이외에도 호텔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호텔침구·호텔이불커버 등도 만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한편, 침구 쇼핑몰 코지네스트는 도곡점, 일산점, 경기광주점 3곳에 직영점을 두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품의 소재와 프린팅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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