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윌라 오디오북은 김혜남 정신분석 전문의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오디오북으로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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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사진=윌라 오디오북] |
윌라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도서는 최근 차트 역주행으로 4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며 “윌라 오디오북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신 인기작을 발빠르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저자는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등을 비롯해 10여 권의 책을 펴낸 작가로, 이 책에서는 30년간 정신분석 전문의로 활동한 의사이자 엄마로 지내며 깨달은 인생의 비밀과 22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 수 있었던 이유를 담았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로 가득한 작품인 만큼 오디오북으로 들었을 때 그 울림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새해를 맞아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좋은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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