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미래엔 아이세움은 <흔한남매 13>의 출간을 기념해 내달 15일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방방곡곡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3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27일 경기도 동탄, 6월10일 제주도, 6월24일 부산광역시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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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남매 13>. [사진=미래엔 아이세움] |
<흔한남매> 시리즈는 유튜브 구독자수 255만명, 누적 조회수 30억회를 넘어선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영상을 만화로 재탄생시킨 아동도서다.
이번 신간은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웃음 유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것이 특징으로,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과 말끝마다 ‘K’자를 붙이는 으뜸이를 위한 에이미의 참교육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수록됐다.
미래엔 관계자는 “이번 출간을 기념해 예스24에서는 <흔한남매 13> 선착순 구매자를 대상으로 ‘흔한남매 아크릴 무드등’과 ‘부채’를, 알라딘에서는 ‘흔한남매 패브릭 독서대’와 ‘지우개’를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방곡곡 사인회’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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