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킹키부츠> <데스노트>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오는 3월12일 오후 2·6시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뮤:아이’를 열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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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수 팬미팅 포스터. [사진=팜트리아일랜드] |
서경수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뮤:아이’는 오는 17일 오후 8시에 티켓 예매가 가능하고, 예매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13일 오전 11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팬미팅은 특히 서경수가 지난 2006년 데뷔 후 약 16년 만에 정식으로 개최한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경수 역시 팬들과 함께하는 공식적인 첫 만남인 만큼 이번 팬미팅의 기획에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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