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온그루는 예술과 연계한 STO(Stock Offering Token)와 NFT(Non-Fungible Token)의 공동 개발·운영을 위해 블록체인 에버스케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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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그루는 에버스케일과 ‘블록체인 아트 플랫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온그루] |
양 사는 올해 상반기 내 예술 기반 STO 등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그루 관계자는 “양 사는 지난해 12월에 세계 첫 블록체인 설치 예술 ‘페티 트리오트’로 블록체인과 예술 간 연계를 실험하고, 예술적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며 “페티 트리오트의 블록체인 설치 작품은 현재 서울의 갤러리 흐루(hwroo)에서 전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그루는 지난 2012년 설립 이래200여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한국 예술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최근 예술과 블록체인을 연계한 NFT·STO 플랫폼 관련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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