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디, ‘집업’ 모바일 앱 리뉴얼 출시…맞춤형 이사 플래너 선봬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4 17: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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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데브디는 ‘집업(ZIPUP)’ 모바일 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주요 내용은 ▲앱 화면 전반 디자인 개선 사용자 선호와 요구 사항에 맞춘 ‘AI 기반의 매물 추천 시스템’ 이사 과정을 개인화해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이사 플래너’ 주요 이사 일정에 대한 ‘커스텀 알림’ 등이다.

 

 새롭게 개편된 ‘집업(ZIPUP)’ 모바일 앱. [사진=데브디]

 

이 가운데 ‘맞춤형 이사 플래너’는 각 단계별로 전문가 자문 콘텐츠와 할인 쿠폰 제공을 통해 맞춤형 부동산 정보는 물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서울시내 동네를 추천하는 ‘라이프인서울’과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집업클래스’ 등의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집업 2.0은 주거 이전 과정에서 정보의 불균형으로 발생한 청년 1인 가구들의 불편함을 최우선으로 혁신하는 서비스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에 귀 기울여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브디는 전세사기 등 전·월세 거래에서 가장 취약한 청년 임차인에게 사용자 중심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집업 2.0’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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