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B,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ZEM 페스티벌 개최

이길주 / 기사승인 : 2023-07-06 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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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아이가 더 신나는 ZEM(잼)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특히 IPTV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ZEM 부스로 참여한다. [사진=SK텔레콤]


SKB는 약 8만여 편에 달하는 풍성한 퀄리티의 ‘B tv ZEM’ 콘텐츠를 4개 마을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AI 영어마을’에서는 SKB가 무료로 독점 제공 중인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는 1969년부터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우당탕 과학마을’은 아이들의 호기심이 높은 과학·자연 콘텐츠에 집중했다. 누적 8600만부가 팔린 초등 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이 만화를 담은 ‘살아있는 탐험’은 아이 스스로 자연과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T는 아이들의 바른 스마트폰 및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알아서 척척마을’을 기획했다. 방문객들은 ZEM앱, ZEM폰, ZEM플레이스는 물론 ZEM 파이브 캐릭터 ‘반해찌’와 함께 약속풍선 스티커 붙이기를 체험할 수 있다.

‘알아서 척척마을’에서는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ZEM앱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 등을 관리하는 '모드' 기능부터 바른 생활습관 실천으로 칭찬 스티커와 같은 잼콘을 모아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습관·선물’ 기능, 스몸비 방지를 포함한 ‘안심편의’ 기능 등을 체험 가능하다.

SKT는 자녀의 첫 스마트폰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포켓몬 캐릭터를 반영한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과 무료 영어놀이공간 ZEM플레이스 체험도 마련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유아교육전 ZEM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ZEM파이브 캐릭터 가방과 풍선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5개 마을에서 ZEM 서비스를 모두 체험하면 썬캡, 색연필, 키링, 3D 공룡 퍼즐, 씨드 쿠키 등을 제공하는 ‘스탬프북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완성된 스탬프북을 ZEM 친구 부스인 튼튼영어, 밀크T아이에 가져가면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유아교육전에 방문한 고객들이 ZEM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을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ZEM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바르고 긍정적인 스마트폰 이용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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