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광주 첨단지구에 들어서는 ‘첨단쌍암 HK주택’은 이달 중 총 304세대(예정)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3.3㎡당 1000만원대로 공급되는 ‘첨단쌍암 HK주택’은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로, 3가지 타입에 일부 세대는 테라스(최대 22평)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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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쌍암 HK주택’ 투시도. |
첨단지구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도보로 지하철 2호선 쌍암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롯데마트와 다담 식자재마트가 인접한 몰세권, 첨단체육공원과 쌍암공원 등을 끼고 있는 숲세권을 갖추고 있다.
또 CGV, 메가박스, 보훈병원, 첨단병원 등의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임방울대로를 비롯해 제2순환도로, 산월IC, 동림IC, 광산IC, 호남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이외 첨단 1~3지구 국가산업단지와 본촌산업단지, 하남·진곡 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단지 내 부대시설의 경우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사우나, 시니어커뮤니티센터, 어린이집, 키즈그린정원, 글램핑존, 광주 최초의 스카이뷰인피니티풀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 호텔식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런드리, 계절 의류 및 침구 보관, 플라워 정기구독, 공동구매, 단지 내 상가 딜리버리 및 할인 멤버십 입주민카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첨단쌍암 HK주택’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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