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 전달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9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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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선수촌 방문…배구 등 7개 종목 후원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9일 충북 진천 소재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7개 종목 국가대표팀에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규민 선수(배구), 서채현 선수(클라이밍),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하림 선수(유도), 천은비 선수(하키). [사진=신한금융그룹]

배구·핸드볼·하키·유도·탁구·스포츠 클라이밍·브레이킹은 신한금융그룹이 후원을 진행 중인 종목으로,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선수촌을 찾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는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진옥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보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이 더 기대된다”며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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