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안강개발은 오는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들어서는 ‘디오르나인 안양역’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오르나인 안양역’은 1블록 2개 동 지하 6층~지상 25층과 2블록 1개 동 지하 7층~지상 25층으로 조성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인 이 단지는 전체 540실 가운데 오피스텔 분양을 마친 상태로, 1블록 공동주택 66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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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르나인 안양역’ 투시도. [사진=안강개발] |
‘디오르나인 안양역’은 하이엔드 브랜디드 주거시설로, 전용면적 74㎡와 84㎡ 2가지 타입으로 공급되고, 고급 마감재를 적용한 주거공간과 순환형 팬트리(일부 타입 제외), 유틸리티룸 등의 공간 설계를 통해 쾌적함을 선사한다.
특히 5가지 테마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디오르나인 플렉스5’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아파트 관리 애플리케이션 아파트너와 삼성 홈 IoT 솔루션,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판테온스퀘어’ 등을 통해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의 경우 인근에 1호선 안양역이 자리하고, 도보로 5분 거리에 월판선(월곶-판교선) 안양역(예정)이 현재 공사 중에 있어 더블 역세권을 형성할 예정이다. 향후 월판선이개통되면 광명역과 인덕원역, 판교역 등과 연결돼 현재 조성 중인 신안산선, GTX-A 등을이용할 수 있다.
한편 ‘디오르나인 안양역’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오는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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