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라이크어시네마와 협업해 연말까지 B tv 체험존과 신작 영화 VOD 런칭 기념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크어시네마는 매장 내에서 영화 상영이 가능한 팝콘 프랜차이즈로 서울 시내 주요 거점 건대, 석촌, 신금호, 등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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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팝콘 프랜차이즈 라이크어시네마와 B tv체험존을 운영한다.[사진=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는 매장에서 ‘MOVIE PLAY BACK’ 이라는 콘셉으로 B tv 내 영화 VOD의 명대사와 주요 장면이 담긴 포토카드를 배치한 명대사 존을 운영한다. 포토카드에는 모바일 B tv로 바로 연결이 가능한 QR코드가 있어 손쉽게 영화 시청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내달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B tv 고객 전원에게 무료 팝콘을 증정한다. 패스포트에 인증 스탬프를 찍어 4개 지점을 다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스페셜 팝콘 패키지, 영화 명장면 엽서 세트 등을 제공한다.
한편, 건대점과 신금호점에서 B tv VOD 신작 영화 런칭 시점에 맞춰 특별관을 운영한다.
오는 19일 B tv에 공개되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런칭에 맞춰 건대점을 ‘트랜스포머’ 특별관으로 구성했다. 해당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의 다양한 피규어가 전시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B tv가 온스크린 영역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을 만나고 B tv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이크어시네마와 협업을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가망 고객와의 접점을 넓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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