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권·북(BOOK)세권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 잔여세대 공급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1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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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특히 옛 고성공설운동장이 힐링공원과 어린이도서관으로 탈바꿈되면 공세권과 북(BOOK)세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 조감도.

 

경남 고성군은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 조성 사업’을 위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고, 오는 2024년 준공되면 1만5000여㎡ 규모의 공원과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의 어린이도서관, 주차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어린이도서관 1층에는 글방, 소공연장, 카페 등이 조성되고, 2층은 책 읽는 공간, 옥상은 야외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총 435가구 규모로, 남향 위주의 중대형(전용 84㎡, 116㎡)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타입별로 판상형 4bay와 4.5bay로 채광성과 일조성을 높였고, 알파룸과 베타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성 최초의 단지 내 실내골프장과 북카페, 멀티룸을 비롯해 선큰가든,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주변 인프라의 경우 33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고성 IC를 이용해 대전, 진주 등 타 지역과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송학고분로를 통해 고성읍내 이동이 편리하고, CGV고성점을 비롯해 고성군스포츠파크, 고성야구장, 고성군국민체육센터, 송학고분군, 고성박물관 등 힐링·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입주자 모집공고상 공급 금액 이하로 할인해 분양되는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동일한 금액으로 소급해 적용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 더리브 스위트엠’은 오는 2025년 6월 준공 및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현재 고성군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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