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 출시…치매·간병 등 종합보장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5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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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동양생명이 경도에서 중증까지 치매단계별 진단비와 간병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

 

25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27종의 특약을 통해 치매·간병을 위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동양생명이 치매단계별 진단비와 간병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동양생명]

 

해당 보험은 우선 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따라 진단비와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 ‘(무)경도이상치매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 이상 치매 진단비 1000만원을, ‘(무)경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이상 치매 간병비를 매월 10만원씩 최대 10년간(최초 3년간 보증지급) 각각 지급한다.


또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확정 이후 해당 중증치매로 인해 산정 특례 신규 등록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고,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에도 진단비와 판정 이후 보장요건 충족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 지원비를 보장한다. 더불어 급여치매 약물 치료비와 검사비, 치매 입·통원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부가 특약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보장 제공을 하고, 종신(일부 특약의 경우 100세 만기)까지 보장 기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해당 상품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보험 기간은 85세·90세만기·종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단, 일부 특약의 경우 85·90·100세만기 적용)

동양생명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검사·진단부터 치료·간병까지 한 번에 보장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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