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은 올해 7155억원의 매출 달성을 위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영업본부 수익증대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
에스알은 지난 29일 열린 ‘영업본부 수익증대 워크숍’을 통해 올해 매출액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방안을 점검하고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마케팅부 등 본사 영업부서와 역, 승무센터가 모여 ▲부족한 공급좌석 확대를 위한 중장기 수송전략 마련 ▲상반기 개통 예정인 GTX-A와 SRT간 연계 환승체계 구축 ▲SRT 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의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철도 운송서비스에 더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를 기반으로 고속철도 운송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고객중심의 철도 서비스 개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