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 김지희 원장 “트렌드를 넘어 문화로 자리잡는 왁싱·슈가링의 비전에 창업 선택”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8-09 1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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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나덴 서울대입구역점 김지희원장

창업을 계획할 때, 창업 비용, 브랜드 인지도 등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놓치지 않아야 하는 기준이 있다. 바로 ‘미래 확장성’이다.  

그동안 국내 창업 시장을 거쳐간 다양한 아이템들의 문제는 단순히 반짝하는 유행에 편승한 분야가 많았다는 데 있다. 자고로 사업체 운영이란 잠깐의 달콤함을 즐기기 보단 오랫동안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의 경우 최근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정착해가고 있는 ‘왁싱’을 들 수 있다. 

미국·유럽 등 해외 선진국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왁싱은 이젠 대한민국 뷰티 시장을 대표하는 분야로 자리 잡았다. 이와 더불어 과거 ‘위생’에만 국한됐던 왁싱은 슈가링이라는 발전된 기술 및 제품을 통해 패션, 뷰티, 매너, 웨딩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며, 트렌드를 넘어 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ANADEN) 서울대입구역점 김지희 원장 역시 슈가링이 가진 미래 확장성과 문화 가능성에 왁싱샵 창업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과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15년간 활동한 경험이 있는 김 원장은 뷰티 산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문화는 왁싱에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적 특성상 뷰티관련 산업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 피부, 헤어, 네일아트 등 여러 가지 뷰티 관련 교육을 이수 하면서 체계적인 뷰티 전문가를 꿈꿨지만, 창업을 준비하면서 만난 슈가링은 단순한 뷰티전문가가 아닌 왁싱전문가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왁싱은 다가올 미래에 트렌트를 넘어 문화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그 중 슈가링이 다가오는 왁싱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말을 통해 슈가링 전문가로써 창업에 도전한다면, 전문성과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슈가링·왁싱 창업을 결정하기로 한 후 김 원장은 지체 없이 아나덴 창업을 선택했다고 전하며, 아나덴이 선보이는 다양한 창업 이점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김 원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독자적 제품, 체계적인 교육 등 아나덴이 제공하는 전문 왁싱샵 창업 시스템이 아나덴을 선택한 큰 이유라고 밝혔다.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인지도, 차별화된 독자적 제품,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 프로세스, 체계적인 마케팅 등 아나덴이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국내 슈가링 분야의 최고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정직한 제품과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아나덴을 선택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아나덴은 샵인샵 형태로만 존재하던 국내 왁싱 분야를 전문 슈가링·왁싱샵의 탄생을 통해 하나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만든 기업이다. 런칭 전부터 진행된 철저한 연구와,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 상태를 고려한 천연 유기농 제품의 개발, 전국 아나덴 지점의 원장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이벤트 프로그램등으로 점주와 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김 원장은 그 중에서도 아나덴 만의 슈가링 전·후 케어 시스템의 구성에 큰 만족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아나덴은 시술 전 소독 단계에서부터 시술 후 진정, 재생까지 완벽한 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 전 일반 고객이었을 당시부터 이 같은 아나덴의 시스템의 큰 만족을 느꼈었는데 아나덴의 원장이 되고 보니 이러한 시스템은 아나덴이 보유한 독자적인 제품 라인업이 있었기에 가능한 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이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는 아나덴만의 독자적인 전략 중 하나기 때문에 지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수익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오픈 전 교육부터 오픈 후 지점 운영에 이르기까지 아나덴 가맹본부의 세심한 노하우 전달과 1:1 교육 지원 및 방문을 통해 수월한 창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아나덴 가맹본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김 원장은, 앞으로 전문 슈가리스트로써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이 되고자 하는 아나덴의 사명에 힘을 보태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나덴 슈가링 왁싱 가맹본부는 이 같은 전국의 다양한 전문 슈가리스트 양성과, 그를 통한 세계적 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 사명을 토대로 현재 40개의 가맹점 돌파에 이어 더욱 많은 아나덴 원장님을 만나기 위해 오늘 8월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일창업박람회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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