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문화의 왕'이 설명하는 장난감 및 수집품의 가치

권상진 / 기사승인 : 2017-10-27 01:41:00
  • -
  • +
  • 인쇄

▲대중 문화의 왕으로 인정받은 게리 소머스(출처=pbs.org)


게리 소머스는 그의 장난감 및 수집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대중 문화의 왕으로 인정받지 못했을 것이다. 1971년부터 감정인으로 일한 후 소머스는 수집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소장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WBZ뉴스 라디오의 정기 토크쇼 게스트로 토크쇼에서 대중 문화에 대한 그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소머스는 "1984년부터 1991년까지 허드슨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 가게에 자주 왔다. 그들은 음악을 듣고 카세트를 구입했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남감과 현재 팝 문화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것을 봤다"고 말했다. 소머스는 지난 1986년부터 2001년까지 보스턴, 말버러, 메수엔, 월밍턴 및 우번과 같은 여러 지역에서 북동의 수집할 가치가 있는 화려한 장난감을 모았다.


커뮤니티 어드보케이트 기사에 따르면 WBZ 뉴스 라디오 토크쇼 주최자인 데이비드 브루드노이(David Brudnoy)는 소머스가 자신의 수집품의 가치를 예측하도록 도와준 사람이다. 데이비드는 소머스를 초자연적 평가 및 대중 문화의 왕이라고 불리도록 해준 사람이지만 불행히도 그는 죽었고 소머스는 여전히 딘 존슨과 함께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소머스는 대중 문화 장난감 및 수집품을 평가하기 때문에 소머스의 앤티크 로드쇼를 지원하는 많은 감정인이 있으며 소머스는 현재 자신의 대중 문화 박물관과 이벤트 센터에서 일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평가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머스에 따르면 그의 가장 가치있는 로드쇼 평가는 찰스 슐츠의 원본 땅콩 작품인데 가치는 45만달러에 달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