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카메라 대면 만화캐릭터로 변신

김지연 / 기사승인 : 2017-11-10 0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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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툰스타는 사용자가 자신의 표정을 애니메이션으로 경험하게 해준다. / 사진 : 123rf.com


툰스타는 사용자가 자신의 표정을 애니메이션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함으로써 만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


테크크런치의 툰스타 CEO 인 존 아타나시오의 웹 게시판에서 그는 원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새로운 만화 네트워크를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워너브로스 임원이기도 한 뤼사 후앙과 함께 사용자가 얼굴을 애니메이션화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툰스타 CEO는 또한 툰스타와 애플의 애니모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그는 툰스타가 오락용으로 만 사용되고 애니모지는 현재 이모지와 같은 메신저의 일부이며 애니모지와 달리 툰스타는 다른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개월의 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50,000 시간 이상의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를 사용한 2만명의 모바일 사용자를 확보했다. 또한 툰스타 만화는 이미 5 천만회 이상 시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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