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키우기] 운동초보를 위한 근육운동 추천 및 근력운동 순서

유현경 / 기사승인 : 2019-11-27 0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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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필라테스, 크로스핏, 스피닝 등 상당한 운동이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운동법을 뽑으라 하면 주로 휘트니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유산소 운동 및 근력운동을 운동할 수 있어 실내운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단, 정확하게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 운동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만약 여건이 된다면 PT를 활용하면 된다. 입문자는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좋지만 비싼 값에 형성돼 있다. 무턱대고 트레이닝을 받기엔 무리가 있다. 무리없이 헬스장 운동을 하고 싶다면 피트니스 운동을 익힌 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순서, 피트니스 준비물, 근력운동 종류 등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순서대로 하면 효과↑, 헬스장 운동순서

우선적으로 실행하는 운동은 근육의 이완을 돕는 스트레칭이다. 대체로 운동 시작하기 전 하는 스트레칭을 가볍게 여길 수 있는데 스트레칭은 매우 중요한 운동이다. 그외에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무리없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워밍업 운동을 해야 한다. 처음부터 100에 달하는 운동 강도를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경보 정도의 강도로 10분 내외 운동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운동의 목적에 따라 순서가 나뉜다. 체중감량의 목표라면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근육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유산소 운동을 먼저 진행한 후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근력운동은 대근육 운동 후 소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대근육 운동을 하면서 대근육을 자극하게 되면 소극육도 함께 자극되므로 운동효과를 더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근육 운동에는 우리 몸에서 큰 근육을 담당하는 하체, 등, 가슴 운동이 있다. 마지막으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


헬스장 운동화

헬스장 준비물에는 목욕용품, 운동복, 운동화 등이 있다. 특히 헬스장 신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운동을 할 때는 미끄러짐, 넘어짐 방지의 신발이 좋다. 또한 런닝화를 고를 땐 쿠션감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관절 등에 무리없이 운동할 수 있다. 쿠션감이 없이 평평한 신발을 선택하면 뛸 때 생기는 충격과 무게가 직접적으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근력운동 소개

근력운동에는 대표적인 운동 다섯 가지가 있다. 이는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바벨 숄더프레스, 바벨로우다. 스쿼트는 허벅지를 자극하는 운동이며 바벨 스쿼트, 덤벨스쿼트, 점프 스쿼트, 와이드 스쿼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스쿼트의 올바른 자세는 허벅지와 무릎이 수평인 상태가 되도록 앉았다가 서야 한다. 데드리프트란 근력운동은 바닥이 아니라 랙에서 바벨을 들어올리고 서서 내렸다 들었다 반복하는 운동이다. 그때, 하체로 바벨의 무게를 버티며 천천히 내려가고 자세를 유지하다가 천천히 올라와야 한다. 벤치프레스는 벤치워 누운 다음 기구를 중력의 반대쪽으로 밀어내야 한다. 이는 가슴근육이 발달된다. 바벨 숄더프레스도 벤치프레스와 비슷하게 가슴과 어깨근육을 사용하는 근력운동이다. 벤치에 앉고 덤벨을 정수리 위쪽으로 모으며 팔을 펴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는 바벨로 로잉하는 운동이다.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에서 45도 정도 상체를 숙이고 바벨을 하복부로 끌어당기며 하는 운동이다. 허나, 이런 근력운동을 할 땐 정확한 자세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를 익히게 되면 되레 관절과 근육을 해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피트니스에 처음 가게 되면 자세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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