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 반려식물 레몬밤, 집에서 키울 수 있어

채지혁 / 기사승인 : 2019-11-2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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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시큼함의 대명사 레몬의 향을 가진 허브가 있다.


레몬밤이라 이름 붙어진 이유는 레몬의 향을 가지고 있어서 인데,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방법이라 알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몬밤은 유럽에서 생명연장의 불로장생의 묘약이라 알려져 있다.


신경 안정의 역할을 했던 레몬밤은 안정시키는 역할과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됐지만 현대시대에는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라 알려지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집중력 높이는 음식으로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으로 추천되기도 한다.레몬밤은 유럽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심장속도를 균일하게 해 신경안정과 혈압을 하강시키는 약재로 인정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레몬밤이 중성지방이 생기는 것을 막아 내장지방의 신규생성 및 축적을 예방해 체중감량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레몬밤이 다이어트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원인 로즈마린산 덕분이다.


로즈마린산이 다이어트에 핵심이다.


로즈마린산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방지하고 지방세포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을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체지방의 크기를 감소시켜 우리 몸에 겉으로 보이는 셀룰라이트를 없앨 수 있다.


이에 현재까지도,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이 레몬밤다이어트를 도전하고 있다.매년 여름이나 가을에 기승을 부리는 모기를 레몬밤을 사용해서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해충 퇴치에도 효능을 보이는 레몬밤을 ‘반려 식물’로 키워보자.


레몬밤에는 해충 퇴치 효과가 있는 ‘시트로넬랄’ 성분이 들어있어 베란다나 현관에 화분을 두면 좋다.


또한, 레몬밤 잎을 비벼 나온 즙을 피부에 바르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레몬밤의 효능은 독성을 가지고 있는 곤충 등에게 물렸을 때 해독을 도우며 우울증, 신경성두통, 고혈압에도 좋고 노화방지, 피부염 및 생리통 완화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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