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장진희 과거, 딸, 이혼, 결혼 등 그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장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오빠들 #사랑합니다#울 오빠들 #입술은안되요 #앙대앙대 #앙대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진희가 류승룡, 김희원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장진희, 류승룡, 김원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장진희의 황금인맥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세사람은 영화'극한직업'에서 함께 출연한바 있다.
한편, 장진희는 모델 출신으로 큰키를 이용한 시원한 액션으로 '극한직업'에서 선희역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장진희는 2002년 서울컬렉션으로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더불어 장진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초등학생 12살 짜리 딸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녀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아이를 낳았고, 이혼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장진희는 "딸은 12세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딸에 대해 언급했다. 더불어 딸이 왜 사람들이 엄마에게 내가 있다는 것을 모르냐며 서운함을 토로한적 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장진희는 "엄마가 드디어 방송에서 얘기했다. 너 마음 많이 힘들텐데 예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서랑해"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더불어 부모님이 아이를 봐주시면서 제게 제 인생을 살으라고 묵묵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는 인사를 덧붙였다.
또 장진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SNS에 아이 얘기도 있기도 하고 주변에 가까운 분들은 알고 있다는 사실이라 숨긴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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