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이경규, 재벌 부럽지않은 집 공개? 대리석 깔린 고급 빌라+아지트방까지..."8마리 반려견도 호강하네!"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04 1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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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경규가 화제인 가운데 이경규 집, 출연료, 재산, 나이, 가족 등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의 논현동 집이 공개된바 있다. 


당시 방송에 공개된 이경규의 집은 복층구조의 넓은 거실로 구성된 고급빌라로 대리석 바탁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아빠들의 로망이라는 지하 아지트방까지 엄청난 규모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경규는 부인 강경희와 동국대 컴퓨터 공학과 선후배 사이로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또한 이경규 부인 강경희는 2015년 논현동 소재에 강아지를 부탁해 애견카페를 오픈해 운영중인 것으로 얼려졌다. 


또한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이경규는 슬하에 딸하나를 두고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은 현재 축구선수 김영찬과 교제중이으로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경규 집 / 사진 =  SBS '아빠를 부탁해 ')

한편,  이경규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KBS 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 훈련사로 변한 이경규는 "개 훈련사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대충 훈련 시키고 귀여워해 주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다. 파상풍 주사를 맞았다. 어떤 개에게 물릴지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저도 개를 좋아해서 8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우리집 개를 다시 보게 됐다. 훌륭한 ‘개버지’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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