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를 맞은 가운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손에 링거를 맞은 채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속상하네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안재현은 각종 이혼 관련 루머에 휩싸이자 최근 신서유기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이 갈등에 현재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멤버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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