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갤러리아에 ‘몽쾨르’ 팝업 스토어 오픈

문기환 / 기사승인 : 2022-03-23 21:51:55
  • -
  • +
  • 인쇄
몽쾨르 컬렉션 팝업 오프닝…예리·김나영·신현지 참석

[하비엔=문기환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브랜드 막스마라가 지난 21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층에 ‘몽쾨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몽쾨르 컬렉션은 막스마라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의 영감이 됐던 프랑스 여성작가 프랑수아스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 등장하는 해변가와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 막스마라 몽쾨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레드벨벳 예리와 김나영, 모델 신현지. (사진 왼쪽부터)


몽쾨르는 불어로 하트를 의미하는데, 막스마라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꿈꾸던 행복의 장소, 휴양지를 구현해 내고 있다.

 

몽쾨르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2 봄/여름 런웨이 컬렉션을 포함해 산뜻한 컬러의 덱 체어 스트라이프 셔츠 재킷과 니트웨어, 그린애플, 레드 체리, 해피 하트 모티브 등 1960년대 누벨바그 시대의 레코드 커버와 영화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팝아트적 프린트 패턴이 강조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막스마라그램이 프린트된 트렌치코트와 백, 다양한 데님 제품과 모자, 선글라스 등의 제품도 마련돼 있다.

 

한편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벨벳 예리와 김나영, 모델 신현지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막스마라 몽쾨르 팝업 스토어는 오는 4월12일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