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탄 왕자로 돌아오나 ‘부부의 세계’ 이무생, 살인자 누명에 결정적 증언?

신유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1 2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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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무생 SNS

배우 이무생이 ‘부부의 세계’ 에서 백마 탄 왕자로 활약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무생이 고산역 사망자 용의자로 처한 김희애를 도와 조력자 역할을 할지 예측 불가인 상황이다.  

앞서 그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김희애(지선우 역)와 박해준(이태오 역)의 사이에 아직 감정이 남아있음을 한소희(여다경 역)의 아버지 이경영(여병규 회장)에게 전했다. ‘김희애 바라기’로 연기했던 그의 충격적인 반전이었다. 부원장 직까지 이무생에게 뺏긴 김희애는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던 것이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삐그덕됐다.

하지만 방송 말미 이무생은 김희애의 전 남편 박해준을 사무실 앞에서 가만히 지켜봤다. “죽여버리겠다”는 박해준의 말을 목격했다. 박해준이 고산역으로 향하는 것도 조용히 뒤따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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