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켓, 올가을 파리에 첫 매장 오픈

여성·남성 위한 엄선된 레디 투 웨어, 액세서리 셀렉션, 키즈웨어 등 모두 한 곳

▲아르켓, 파리 스토어

[하비엔=문기환 기자] 노르딕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2022년 가을, 파리에 프랑스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파리 매장은 여성과 남성을 위한 엄선된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 셀렉션과 키즈웨어, 바디케어 및 인테리어 제품을 모두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쇼핑의 종착지가 될 것이다. 늘 필요한 옷장 속 타임리스 아이템과 매 시즌 업데이트되는 피스들로 구성하여 언제나 트렌디한 옷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매장 내에는 스웨덴의 유명 셰프 마틴 베르그(Martin Berg)가 직접 개발하고 이끄는 아르켓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의 맛과 건강하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재료를 바탕으로 개발한 베지테리안 메뉴와 시즈널 페이스트리, 전 세계 최고의 산지에서 조달한 오가닉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아르켓의 매니징 디렉터 퍼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는 “파리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객들에게 진정한 아르켓 경험을 선사할 완벽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객들을 아르켓의 세계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옷장 니즈에 답하는 폭넓은 컬렉션을 통해 각자 영감을 얻어 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좋은 선택을 보다 쉽게 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는 모던 마켓으로 여성과 남성, 키즈를 위해 세심하게 만들어진 패션과 액세서리 컬렉션과 함께 홈을 위한 인테리어 에센셜 제품을 제공한다.

▲아르켓, 파리 스토어

또한 20세기 노르딕 모더니즘 운동에 기반한 아르켓의 디자인 철학은 예술과 장인정신, 기능성을 결합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 높은 제품들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