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여성 우아함 담은 ‘크로노맷 32·36’ 컬렉션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2 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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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팝업 스토어에서 첫 런칭
우아함 스포티함 갖춘 여성용 크로노맷 컬렉션 출시
▲ 브라이틀링 스포트라이트 스쿼드_샤를리즈 테론, 미스티 코플랜드, 야오첸
[하비엔=김재훈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팝업스토어에서 여성용 ‘크로노맷(Chronomat)’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크로노맷 컬렉션은 브랜드의 100주년인 1984년 출시된 컬렉션으로 지난 4월 40여 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바 있다. 뒤이어 이번에 출시된 여성용 크로노맷 컬렉션은 기존에 남성 브랜드로 인식되어 있었던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시도이자 포부를 담아낸 컬렉션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성을 위한 크로노맷 컬렉션은 크로노맷 라인의 아이코닉 롤 브레이슬릿과 버터플라이 형태의 클래스프 버클이 장착됐다.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32

여성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무드를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스포티함을 갖춰 어떠한 룩에도 빛을 발한다. 더욱이 한국 여성들을 위한 완벽한 사이즈인 32mm 쿼츠와 볼드한 워치를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36mm 오토매틱 두 종류로 출시되며 화이트, 미드나이트 블루, 페일 그린 등 다양한 다이얼 컬러부터 18K 레드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이 추가된 버전까지 열정적이고 강인한 현대 여성들을 더 빛나게 해줄 것이다. 

▲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36 오토매틱
브라이틀링은 여성용 크로노맷 컬렉션을 ‘스포트라이트 스쿼드(Spotlight Squad)’와 함께 소개했다. 이는 주요 컬렉션을 대변하는 인물 3인으로 스쿼드를 구성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가치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하기 위함이다. 

 

크로노맷을 대변하는 스포트라이트 스쿼드의 멤버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인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카리스마 넘치는 흑인 여성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중국 배우 야오첸(姚晨, Yao Chen)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한계와 고정 관념을 뛰어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프로페셔널한 커리어를 선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들이다. 

 

자신의 삶에서 시간의 가치를 잘 알고 활용하는 이들은 열정, 강인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현대 여성 그리고 브라이틀링의 크로노맷 레이디 컬렉션을 대변하며 브랜드의 독보적인 스쿼드온어미션(#SQUADONAMISSION)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브라이틀링은 여성용 크로노맷 컬렉션의 출시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에서 국내 최초의 대형 팝업스토어 또한 선보인다. 지난 30일에 시작된 브라이틀링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인 모던 레트로한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며 크로노맷 신제품은 물론 골드 및 리미티드 워치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1월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고객들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프트도 함께 준비됐다.

자세한 문의는 브라이틀링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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