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런닝맨' 등 상위권 인기 여전...예능 차트 순위변동 無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1-26 18: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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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이번 주 주간웨이브 예능 차트는 상위 인기 프로그램들의 지속적인 인기가 계속됐다. 


1위인 '런닝맨'부터 7위 '우리 이혼했어요'까지 1~7위가 그대로 유지되며 지난 주와 동일한 양상을 보였기 때문. 주요 인기 프로그램들의 인기가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예능 판도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난 주 대비 시청 시간이 소폭 상승하며 1위를 유지한 '런닝맨'은 24일 방송에서 게스트 김보성, 데프콘이 참여해 런닝 고등학교의 최고 서클을 뽑는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그 당시 유행했던 패션과 통기타 연주, 춤을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데프콘의 활약은 '놀면 뭐하니'에서도 계속됐다. 유재석, 데프콘, 김종민은 라이브 방송을 위해 토마호크 스테이크 조리에 도전했다. 데프콘은 자신있게 요리에 도전했지만, 겉은 바짝 태우고 속은 하나도 있지 못한 생고기를 만들어내 폭소케 했다.

절반 이상의 회차를 방영하며 반환점을 돈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는 지난 주 제3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했다. 300만 건에 육박하는 투표 수를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전유진, 강혜연,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이 톱5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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