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싱가포르 맛집 ‘점보씨푸드’ 국내 오픈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2 17: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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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IFC몰에 오픈…23~31일 오픈 기념 할인 판매

[하비엔=윤대헌 기자]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오는 23일 싱가포르 맛집 브랜드 ‘점보씨푸드’를 서울 여의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칠리크랩 전문점인 점보씨푸드는 싱가포르 외식기업인 점보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현재 중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의 인기로 인해 싱가포르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  IFC몰에 선보이는 점보씨푸드 매장 모습. [사진=디딤]

 

여의도 IFC몰에 선보이는 점보씨푸드는 홀과 룸이 마련돼 있고, 싱가포르 현지 느낌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한 단품 및 세트 메뉴를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싱가포르 맛집 브랜드인 점보씨푸드를 서울 여의도 IFC에 리뉴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싱가포르 현지의 맛과 감동을 많은 분들에게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여의도 IFC몰점 오픈을 기념해 23~31일 점보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할인 판매하고, 시그니처로만 구성된 단품 메뉴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또 오픈 프로모션으로 크랩 메뉴 주문 시 샐러드와 만토우를 무료 제공하고, 싱가포르 대표 맥주인 타이거 생맥주 ‘2+1 행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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