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예약 시 ‘찜질 스파’ 2인 이용권 추가 제공
[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26일(밤 11시40분)과 28일(밤 9시30분) K쇼핑을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30만원대 초반 실속가로, 객실과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숙기간은 12월5일~3월6일로, 성수기(12월24~26일, 12월31일~1월2일, 1월29일~2월5일, 2월25~28일)의 경우 1박당 10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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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진=롯데관광개발] |
패키지는 조망이 뛰어난 65㎡(약 20평) 규모의 객실과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8, 녹나무 중 택1) 조식(2인 9만6000원 상당, 1박당 1회)으로 구성됐다.
또 K패션몰 한 컬렉션 3층에 위치한 ‘팝업 플라자’에서 음료 2잔과 샌드위치(샐러드) 세트(2인 2만7000원 상당, 투숙 시 1회)가 제공된다. 특히 2박을 예약할 경우 한국식 ‘찜질 스파’ 이용권(2인 6만원 상당, 투숙 시 1회)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과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29일 두 번째 타워 오픈을 기념해 출시한 ‘포차’의 프리미엄 조식은 총 2종으로, 제주식 ‘한식 조식세트’와 서양식 ‘웨스턴 조식세트’가 있다.
한편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개의 객실과 글로벌 셰프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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