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볼 캠페인 ‘하얀소’ 캘린더 제작...수익금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 노이슬 기자 / 2020-12-28 1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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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환경보호 활동단체 그린볼이 2021년 새해를 앞두고 환경지킴이 ‘하얀소’ 캘린더를 선보였다.

 

그린볼(Greenball)은 ‘Save the earth’를 모토로 환경보호와 관련된 캠페인을 시즌별로 진행하며 2017년 ‘복받개’ 종합선물세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매년 캘린더를 제작하고 있다. 

 

 

2021년 캘린더 ▲1월 텀블러사용, ▲3월 손수건 사용, ▲7월 입지 않는 청바지로 유기견 구하기, ▲10월 채식으로 탄소 줄이기 등 각 월별에 따라 그린볼데이로 지정한 8일에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주제를 소개했다.  

 

그린볼 캘린더는 낱장으로 제작해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지난 달은 엽서로 재활용할 수 있으며 나무 거치대를 사용해 쓰임이 다양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소를 캐릭터화한 캘린더 작업은 일러스트 디자이너 LUCA와 수가 참여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유기동물 보호소 동행세상에 기부된다.

 

그린볼 박서정 단장은 “2020년은 코로나 19로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 현실로 나타났다. 생애 처음겪어 보는 환경이 주는 혜택에 대해 새삼 뒤돌아보며 이상 기후나 환경오염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일어날지 예고를 하는 것 같기도 하다.”며 “인간에게 가장 밀접한 영향을 주는 동물이면서 탄소 배출과도 연관성이 깊은 소의 해에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린볼 캠페인은 2016년 고척돔에서 진행 된 ‘슈퍼드림콘서트’에서 쓰레기 없는 공연 문화 앞장서기, 도심 속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어반에코(urban-eco) 연말 파티, 호텔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비누를 재활용한 ‘손에 심는 나무’ 프로젝트, 손수건 사용으로 나무 살리기, 업사이클링과 자연을 테마로한 작품 전시회, 입지 않는 청바지로 유기견 구하기 등 현재까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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