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브걸 유정 "'치맛바람' 양양 바닷가서 촬영, 커피선물 받았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17 17: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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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미니 5집 '썸머퀸'(Summer Queen)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미 넘치는 멤버들과 따라하기 쉬운 군무가 더해져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안긴다.

 

이날 유정은 "'롤린 뉴 버전'을 찍었던 양양에 가서 찍었다. 그때는 사실 많은 분들이 저희가 뭐 하는지 모르겼다. 이번에는 많은 부들이 알아봐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 위에 있는 카페가 있었는데 사장님이 고생한다며 커피도 선물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은지는 "모래사장에서 맨발로 춤을 추니 너무 발이 따가웠다"고 회상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썸머퀸'을 공개한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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