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K-STAR’ 웨이브 실시간 채널 서비스 개시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04-27 13: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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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 웨이브 실시간 채널 서비스 시작

[하비엔=노유정 기자] 초록뱀미디어가 운영하는 연예·버라이어티 채널 케이스타(K-STAR)를 웨이브 실시간 채널로 볼 수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케이스타가 다량의 자체 IP를 확보하고, 오리지널 라인업을 강화해 OTT 플랫폼 ‘웨이브의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케이스타가 온라인동영상플랫폼 플랫폼 웨이브의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초록뱀미디어]

 

이번 서비스를 통해 웨이브 홈페이지와 앱에서 ‘LIVE 메뉴’를 클릭한 뒤 드라마·예능 장르를 선택하면 해당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케이스타를 인수해 방송채널사용업(PP)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방송채널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초록뱀미디어는 콘텐츠 제작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스타 채널은 최근 MBN과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 <고딩엄빠> <빽투더그라운드>와 다시 보는 초록뱀미디어 명작 프로그램 <주몽> <전우치> 등을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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