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예스24는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을 통해 이달 한 달간 ‘금쪽같은 내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금쪽같은 내 독서’는 독자들의 독서 고민을 해결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만 알기 아까운 북클럽 도서 문장 공유하기’와 ‘나의 독서 일상 기록하기’ 이벤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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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가 ‘금쪽같은 내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예스24] |
‘나만 알기 아까운 북클럽 도서 문장 공유하기’는 북클럽을 이용해 수집한 문장을 다른 회원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다. 도서명과 공유하고 싶은 문장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으로 20명에게 북클럽 30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나의 독서 일상 기록하기’는 독서 일기·책 읽는 모습 등의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게시물의 인터넷 주소를 제출하면 추첨으로 신라호텔 숙박권,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장은 “북클럽 독자들이 서로 소통해 새로운 책과 도서 취향을 발견하고, 건강한 독서생활 습관을 키워 금쪽같은 독서시간을 경험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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