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도입부터 타이틀이라 생각"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17 17:15:20
  • -
  • +
  • 인쇄

[하비엔=노이슬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타이틀곡 '치맛바람'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미니 5집 '썸머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민영은 "올 여름을 책임질 여름 노래가 가득 담겼다. 멤버들이 하고 싶던 ㅋ콘셉트였고 대중들이 가장 바라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고 설명했다.

 

'치맛바람'의 안무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안무와 역주행 열풍을 몰고 온 '롤링'의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눈을 즐겁게 한다. 은지는 "치마를 이용한 치마춤과 파도를 이용한 파도춤"이라고 포인트 안무를 짚은 뒤 그 자리에서 선보였다.

 

여기에 민영은 "처음 듣자마자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했다. 트로피컬 사운드가 여름에 딱이라고 생각했다"며 타이틀곡에 애정을 드러냈다. 유나 역시 "도입부부터 이 노래다 싶었다. 후렴구는 파도춤이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함께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썸머퀸'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