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네트워크, 2년 연속 ‘제조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하비엔 편집국 / 기사승인 : 2022-05-10 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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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조정현 기자]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정부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제조중소기업혁신바우처사업’(이하 혁신바우처사업)의 웹디자인, 온라인마케팅, 영상제작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혁신바우처사업은 기술 및 경영 능력이 열악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에 따라 바우처 방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제조중소기업혁신바우처사업’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소기업으로, 최대 50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혁신바우처플랫폼’ 사이트에 방문해 수행기관을 선택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혁신바우처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웹디자인과 온라인마케팅, 영상제작의 용역을 지원받아 수행할 예정이다.
 
김재훈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조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행기관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재의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제조기업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며, 깊은 책임감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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