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 참석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5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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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김재훈 기자]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9번째)이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울산 서부권 개발 기폭제가 될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공식 착공됨에 따라 5일(월)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했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 부지면적 7만5304㎡, 연면적 16만 7360㎡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총사업비 2820억이 투입되며 2735대 규모의 환승주차장과 쇼핑몰, 스포츠 및 키즈, 푸드테마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

김한영 이사장은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내고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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