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상금 이외 다양한 혜택 제공
[하비엔=노유정 기자]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는 미드폼·롱폼 드라마 작가 발굴을 위한 ‘제2회 플레이온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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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플레이온 극본 공모전 포스터. [사진=플레이리스트] |
공모 부문은 최소 12부작 이상 회당 20~30분 내외의 미드폼 드라마와 8부작 이상 16부작 이하 회당 50~60분 내외의 롱폼 드라마로 나뉜다.
응모 기간은 5월9일~6월3일로, 신인작가와 기성작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인원은 6명으로, 오는 7월 중 개별 안내 방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작품 선정 및 시상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미드폼 드라마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이 주어진다. 또 롱폼 드라마는 대상 2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선정작은 상금 이외 창작 지원금과 기획 개발 공간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협의에 따라 플레이리스트 채용 및 집필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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