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백호 "첫 연기 도전, 떨리기도 하고 막막하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19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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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JR과 백호가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4시, 뉴이스트는 이날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발매에 앞서 글로벌 미디어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호는 "<태양의 노래>라는 뮤지컬을 하게 됐다. 첫 도전이다. 떨리기도 하고 막막하다. 실감이 안 난다. 앨범 활동 준비와 뮤지컬 준비도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렌은 "백호가 대기실에서도 대사를 연습하고 노래를 하루종일 연습한다. 그런 모습이 열정적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백호가 "렌과 민현이가 조언을 해주지는 않았다"고 하자 민현은 "조언을 해줄 필요가 없다. 잘 첫 곡만 잘 치르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라고 했다. 너무 잘 할 것을 알아서 공연이 시작되면 보러 갈 마음이다"고 응원했다.

 

JR 역시 첫 연기 도전을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한다. 그는 "잘 해서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 민현이 드라마 시작했을 때 민현이의 대사 행동을 따라했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고 있다"고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정규 2집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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