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역량협회-그랜드코리아레저, 안전역량 강화 '업무협약'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8 16: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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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생태계 조성…교육, 훈련 및 세미나 개최 등 공동협력 다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유태열 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GKL 본사와 세븐럭카지노 사업장 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하비엔=문기환 기자][하비엔=김재훈 기자] (사)국민안전역량협회가 지난 3일 그랜드코리아레저와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각자의 집무실에서 서명 후 협약서를 교환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민안전 생태계 조성 및 확산 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 및 세미나 개최 ▲재난 및 안전문화 활동에 관련된 인공지능 등 첨단 연구개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 사업을 통해 국민 안전 생태계 조성 및 GKL의 안전역량을 함께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유태열 GKL 사장(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이 직원들과 사업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국민안전역량협회 박연수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전교육과 훈련이 활성화되고 안전문화로 자리 잡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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