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 "SF9 전원 최근 재계약 체결, 휘영이 어필했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05 1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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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SF9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한 사실을 밝혔다.

 

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미니 9집 '턴 오버'(TURN 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새 앨범 '턴 오버'는 202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SF9 세계관 시리즈 '9lory(글로리)'의 마지막 앨범으로, 비극적인 결말일지라도 정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SF9의 의지를 드러내며 시리즈의 마지막을 완성한다.

 

이날 MC를 맡은 문지애는 "SF9에게 최근에 기쁜 일이 있다"며 멤버 전원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한 사실을 밝혔다.

 

휘영은 "저희끼리 얘기했을 때 더 이루고 얻고 싶은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게 가장 큰 원인이다. 개인 활동도 하다보니 저희가 다같이 다시 뭉칠만한 계기였기 때문에 함께 했다"며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영빈은 "휘영이가 형들한테 재계약하자고 어필했다. 제 방에서도 깊은 대화를 나눴던 순간이 있다. 휘영이가 열심히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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