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루부탱, 아이콘 컬렉션 런칭

문기환 / 기사승인 : 2020-12-18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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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그라이데이션 패턴 더해화려하고 새로운 모습
▲ 크리스찬 루부탱, 아이콘 컬렉션 런칭
[하비엔=문기환 기자]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그 동안 일상의 스타일과, 새로운 기술적 요소, 아방가르드한 디자인까지 어느 면에서도 풍성하고 매 시즌 놀라움으로 가득한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다가오는 2021년 봄-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찬 루부탱에서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아이템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아이콘 컬렉션을 소개한다.

케이트(Kate) 펌프스는 하우스의 시그니처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레오파드, 그라이데이션 패턴을 더해 좀더 화려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엘리사 백(Elisa bag)과 팔로마 백(Paloma bag)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엘리사 백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바게트 백 형태를 새롭게 제안한다. 톱 핸들과 체인 스트랩을 더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클러치 스타일로 선보이는 팔로마 백은 심플한 라인을 바탕으로 한 유려한 곡선미가 특징이다.

아이콘 컬렉션은 전국 크리스찬 루부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크리스찬 루부탱, 아이콘 컬렉션 런칭
크리스찬 루부탱은 1991년 파리 중심부에서 시작되었다.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작된 브랜드는 그 명성에 힘입어 남성 컬렉션을 잇달아 론칭했다.

 

그들의 시그니처인 레드 솔로 확고한 브랜드 이덴티티를 갖추게 되었다. 2014년에는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 라인을 론칭하게 되었다. 그 후 크리스찬 루부탱은 여성화, 남성화, 핸드백 그리고 액세서리 등 수 많은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현재 전세계 150개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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